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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울 엄니.!
엄니..둘째 누님 울렸다..
2021.10.16
울 엄니의 사장 아들..
엄니..
오늘 둘째 누야 울렸다..
엄니가 디게 보고 싶은 갑따..
참 근디 엄니..
아들이 요즘 잠을 못 잔다..
02시 쯤 깨서 05시 넘어서 다시 잔다..
피곤해.!
피곤해.!
로또 번호 줄끄믄 그냥 바로 주삼..~~
낼 엄니 한테 갈라꼬 또 이발 했다..
낼 반팔 입고 가도 될런지..?
(안 추울란가..?)
엄니 낼 봐~~
아들은 인자 잘 산다..
엄니도 잘 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