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 To. 백정악 사랑하는 내 어머니
    2021.04.27
    노근창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나의 어머니 벌써 돌아가신지 8개월째가 되어가네요. 오늘이
어머니 생신입니다. 못난 자식 지금까지 어머니 생일도 제대로 못챙긴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안계신 어머니의 생신, 어머니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 아들도 태어나지 못했을 것인데
그냥 어머니의 생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어머니 그 곳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어머니를 갑자기 잃은 슬픔으로 여전히 이 아들은 너무 힘듭니다. 이제 안정도 되어야 하는데 바쁘게 일할 때를 제외하고는 어머니가 계신 남쪽 하늘을 계속 쳐다 봅니다.

어머니랑 늘 아버지 보러 가던 그 곳에 어머니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임종하기 전에 누나와 형과 함께 같이 아버지 보러 간날이 너무 생각납니다.

작년에는 유독 주말마다 비가 많이 왔는데 그날은 너무 화창했고 어머니 얼굴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태풍이 오고,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본 이후 그 것이 영원한
이별인지 몰랐습니다.

이번 주말에 내려가서 그리운 어머니, 아버지 얼굴 보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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