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 To. 윤종남 보고싶은 우리 엄마
    2022.08.12
    작은 아들

엄마,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글은 처음이네. 내가 늦었지?
엄마를 잘 보살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그래서 망설였던 것 같아.
우리 엄마, 잘 생활하고 있어? 내가 여기로 옮기자고 했어, 엄마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엄마, 매일 매일 우리 엄마 잘 생활하고 있게 해달라고 빌고 있어.
부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있기를...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수 있고, 볼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게 해달라고, 대화도 할 수 있기를...
그리고 몸이 아프지 않으니 손/발도 저리지 않아서 산에도 가고, 엄마가 좋아하는 나물 등도 채취하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서 엄마가 그렇게 좋아하는 자연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쉴수 있도록... 
부디 그렇게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래.
엄마, 내일은 서울 이모와 초량 이모가 엄마한테 갈거야, 아직 잘 꾸미지도 못해서 내가 미안해.
그치만 내일 엄마가 이모들과 만나서 정말이지 좋은 시간 보내길 간절히 바랄께, 엄마,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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