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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윤화섭
보고싶다 내동생
2022.08.21
윤경남
화십아~~~
아직도 우리곁에없다는게 실감도나지않고 받아들여지지가않네
집비번누르고 엄마~누나야~행님아하고 곧 올꺼만같다
미안하다 지켜주지못하고 혼자떠나보내해서...
니가 남기고간 채은이 이쁘고착하게 잘키울께 하늘에서 채은이잘크는지 흐뭇히게지켜봐죠
이제는 아프지말고행복하게 지내고있어라 먼훗날 우리가 니꼭 만나러갈께 엄마도 잘보살필께
다빈이 제대하는날 꼭 화섭이삼촌한테 인사햐러간다고 꼭전달해달래
화섭아~~
너무너무보고싶다 내동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