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EO MEMORIAL PARK
설날이 되면 시댁 선물 사놓고 집에 꼭 들려서 선물 가져가라던 아버지... 이번 설날엔 그런 아버지가 없네요. 선물 주고받는게 형식적인거 같아서 선물 준비하는 아버지에게 늘 준비하지 말라고 얘기했었는데, 막내딸 면 세워주려는 아버지 마음에 그냥 고맙다고 할껄 그러지 못해 미안해요. 늘 곁에 있어주실거라 생각했어요. 설날이 다가올수록 다시한번 아버지가 없다는걸 실감하게 되서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보고싶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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