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울 엄니
엄니 잘 있제..??
오늘 엄니 보고 와서 큰 누님이 엄니 20대 초반 사진을 보여 주던데 왜 이리 어색 하고 가슴 한켠이 찡 하던지..!
그 사진을 보고 또 볼 수록 울 엄니가 생각나는 밤이네..
울 엄니도 꽃 다운 20대가 있었구나..
울 엄니도 "유말남"이라는 멎진 이름의 주인공 인데..
엄니 라는 이름으로만 불렸지
"유말남"이라는 멎진이름으로 불리는걸 본적이 없었던거 같네..
그래도 난 엄니라 부를래..ㅋㅋ
엄니 "사랑해"
이 세글자 말 로도 못 했지만 글 로도 왜이리 어렵지.!ㅡ.ㅡ;;
"사랑해" 유말남 씨~~♡♡
"유말남"씨의 사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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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7일
울 엄니의 사장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