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엄마에게
봄의 길목에서 오늘따라 엄마모습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눈물이나고 서럽고 서글프게 힘이든다 이맘때 엄마랑 늘 함께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곁에업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하고 사랑햐는엄미 하늘에서 다 내려다보고 계시제 내가 어떻게 살고있는지 엄마보내고 제사한번 못해드리니 내가 이렇게 힘든건가 엄마 막내딸은 엄마보고 싶어 엄마못놓고 산다 내가 힘들고 외롭고 지칠때 나의말벗이 되어주고 나의 어렵고 힘든미음 안아주던 엄마가 오늘따라 더 보고싶고 그리워 눈물이난다 사랑합니다 엄마 보고싶습니다 엄마 그립습니다 엄마 하늘에서 성희위해 믾이 기도해주세요 더는 힘들지않게 더는 지치지않게 더는 울지않게 가슴치고 살지밀고 후회없는 삶살게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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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6일
신성희(사랑하는막냉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