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아들 ! 니가 내삶에기둥이었네!
아무도 아무것도 변한건없는데 아들.내사랑 아들만없네.다들즐거운표정들인데.아들.아들이없는 멍절 생각도못했는데.아들없는하루하루가. 너무힘들고괴롭다.이번명절에 아빠랑 약속했는데 친척집가기로.지킬께 .아들도 같이가자.아빠가많이밉제.아빠용서해주라.내가중심이고기둥인줄알았다.아들이 나를 잡고있는줄몰랐다.아빠와 약속하거 지킬께.꼭지킬께.항상같이하자.지금은 아빠가 많이힘들어하지만.언제가될진모르지만.그래도아빠믿어줄래!모든걸같이하자.사랑한다 제환아.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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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9일
못난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