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울 엄니
울 엄니 오랜 만이네..
참 이상해..
142일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울 엄니만 없네..ㅜㅜ
나도 그렇고,
누님들고 그렇고,
다들 가슴 속에 뭍어두고 열심히 살고 있어..
울 아부지는(울 엄니 신랑ㅋ) 그립고,
외롭고,
아직 조금 많이 힘드신가봐..
울 엄니는 행복 하겠다..
언제까지고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그리워 해 줄 아들,딸,남푠이 있어서..
울 엄니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숩게 입고 즐겁게 있어용..
이 번주 울 엄니의 온기 느끼러 갈께..
♡♡사랑해♡♡ 울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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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2일
울 엄니의 사장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