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엄마 잘 지내시죠?
엄마 딸도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가신지도 어느덧 백일하고 또백일 그리고 며칠이 더 지났네요
시간이 흘러가도 울 엄마 보고싶은 것 옅어지지가 않고 더 더 보고싶어지네요

엄마는 딸 안 보고싶어요?
꿈에라도 찾아와서 한 번만 웃어주고
한 번만이라도 안아주면 좋으련만..

울엄마 좋은 곳 구경 다니시느라 바쁘신가보네요

엄마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