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우리아빠 조금 편안해졌는가?
아직도 아빠가 친정에가면 일마치고 뒤에라도 올거같은데
또 어느날은 아빠가 없고 만져볼수없고 목소리를 들어볼수없다는생각에
눈물이 왈칵쏟아지고는해......
우리아빠 진짜 고생만하다가고 아직 작은딸래미가
애들둘키운다고 벌이가 없어서 ㅠㅠㅠㅠ
좋은거하나 못해줬는데...........이렇게 빨리 헤어질줄 몰랏네....
우리 둘찌 공주 내일 100일이야....
첫째때는 아빠엄마다 와서 우리 애 100일 축하 다해주고
사진도 남기고 햇는데... 우리 둘찌는 멀리서
잘지켜봐주고 안아프고 클 수 잇도록 잘 지켜줘 ♥
진짜 사무치게 보고 싶고 아빠가 나를 너무 예뻐해주고
아껴줘서 그 사랑 잊지 않을께!
진짜 나 많이 의지해주고 아껴주고 한게 느껴졋는데
이제 그사랑을 느낄 수가 없구나...
거기서는 고생하지말고 아프지말고!
아빠랑햇던 좋은 추억들 떠올리며 살께!
하늘에서도 우리 잘 지켜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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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6일
작은딸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