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미칠듯 그리운 내딸1
내사랑 찌니야 잘 지내지? 너에대한 그리움에 엄마는 폐인이 다 되었어 병원에가서 영양제를 수도없이 맞았어 너무 심한 어지럼증으로 운전도 그동안 못했어 검사 결과는 우울증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았데 정신과 약을 십년 넘게 먹고있으니 기어력도 감퇴되고 너의 한을 풀어줘야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이엄마가 너무나 한심해 너의 마지막 단말마의 고통을생각하면 살아있는 내자신이 부끄럽고 네 주위의 모두가 미워 아ㅃ는 내가 분노조절장애래 너를 조금씩 잊어야 내가 살수 잇는데 그게 절대안되 사랑하는딸아 엄마를 절대 용서하지마 제 자식도 못지키는 무능한나를 딸아 며칠있다 너에게 다녀와야겠다 그곳ㅇ서는 아무런 고통 없이 엄마 만날때까지 잘 지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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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9일
이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