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아...오랜만이지?
잘지내고있니
요몇일 비가 주룩주룩오네 장마가 시작될려는지 태풍소식도 들리고~
오늘 세상이 참 좁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래서 죄를 지으면 안된다는 생각이들고
오랜만에 또 그 동네를 가니 마음이 또 아픈거있지...
궁금했던 너희가족소식도 조금이나마 들었어..항상 보살펴주고있는거지?
왜 그렇게 빨리 떠나버렸어..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로..
너의 목소리도 모습도 여전히 잊혀지지도 않아
그 곳에선 편안한거지?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움은 짙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