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오늘도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보고픈 내 사랑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 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안해요
흐르는 세월 속에서 그저 타인들 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직도 네가 그리워
사랑의 노래 널 위해 부르며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 한구석 그늘로 남아 있어요
애써 잊어려고 안해요
흐르는 세월 속에서 그저
타인들 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2023. 6 / 1 (목)
백 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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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1일
김해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