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천국에서 편히쉬렴
보고싶은 달피야~~~
이렇게 불러보고싶은데 너는 없구나..
곁에 있을때 따뜻하게 한번 안아주지도 못하고 진지하게 네고민 한번 들어주지도 못한 누나는 이제서야 그렇게 못한게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항상기도한단다 이 땅에서 힘들고 고된 삶을 살았으니 하나님 품안에서 그저 편하게 쉬기를...아픔도 걱정도 괴로움도 없는 하니님 예비하신곳에서 안식하기를...여기서 더이상 널 볼 수 없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지만 장차 하늘나라에서 널 만날수있으리라 믿으며 이 슬픔을 참아볼랜다
가끔은 꿈속에서라도 보고싶구나~
사랑하고~미안하다...
우리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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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4일
둘째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