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하는 아빠 ^^
ㅠ,ㅠ 아빠 그곳에 잘 지내 계시제
아버지 많이 보구 싶네요
어머니 요양보호사 오전 4시간 근무하구,오후 근무하면서
일하구 다닙니다.경제두 많이 어렵구
1층 동방밀면 가게 영업 하구,2층 기원 페쇄 했습니다. 아버지ㅠ,ㅠ
그래서 2층 사무실 운영 할라구 부동산 냈습니다.
지하두 비가오면 물도 세고,지하 밑에 물도 꽉 차면 물 펴야되구
아빠 과장으로써 어머니 잘 보살피구 있다.
그래서 어머니 혈압 올라와서 혈압약두 먹구,있구, 그럭저럭 잘지내구, 있다.
저두 고신대 복음병원 김호찬교수 정신의학과 점심약두 먹구,저녁약두 꾸준하게 잘 먹구 있다.
그리구,갑자기 혈압 올라와서 머리아프고,어지럽지만 다행이 동맥검사 하다보니깐
동맥 조금 있다하구,내년에는 건강검진 받으라구 한다.. 아빠
아빠 벌써 읍력 6월 19일 돌아가셨지만
벌써 세월이 6년이 되어서 낼 이면 아빠 기일이네
찾아뵙지두 못해서 미안해 아빠 ㅠ,ㅠ
아빠 저두 일자리구 찾아서 돈 많이 벌을수 있게 기도해주고
건강 하구 그리구, 내년 건강검진 받아서 아무 질병 없도록 기도해줘 ㅠ,ㅠ
그리구, 채용 밖에 나가서 통 열락 없어서,상관 않하기로 했다. 아빠
그리구,찬식형 세차장 에 일하지만 회사 잘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아빠 낼 기일 못찾아뵙어서 미안하구,
내년 에 꼭 아빠 기일 찾아 뵙을게
하늘나라 에서도 행복하구,건강하구, 잘지내라
담 편지 남길게
안녕 !! 아빠 ㅠ,ㅠ
-
2023년 06월 28일
임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