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엄마
엄마 지금 엄마 얼굴을 생각해보면 울 엄마 참 고왔네 얼굴에 주름도 없었고 얼굴도 동안이고 나 엄마 닮아서 나두 동안인가봐 ㅋ 아무도 내나이로 안본다 ㅋㅋ 고마워 ~~나두 엄마처럼 살아야되는데 성질이 못돼서 그런가 ㅋㅋ 지금 이시간에 언니랑 통화하고 있는데 엄마 얘기하면서 웃으면서 통화한다~ 너무 행복하네 엄마도 우리 통화 들으면서 웃기지? ㅋㅋ 엄마 나에게 언니을 줘서 고마워 그래서 내가 좀 더 힘을 낼수 있는거 같애 ~~역시 우리 엄마는 똑똑해 먼훗날을 생각해서 나에게 언니을 보내준게 엄마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미안해 하는것도 알지? 우리 만나는날까지 여기다 잊고 엄마만 생각하고 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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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0일
작은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