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 이름
  • 연락처
  • 회원구분신규회원신어공원회원
  • 관심항목 신규분양 이장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필수)
    • 마케팅 활용에 관한 동의(선택)
    • 전체동의약관보기
  • SEND

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엄마가

사랑하는 내아들.규열아.
벌써 너를 보낸지  6개월.
벌써인지.천년만년의 시간인지 구별도 안되지만.
엄마의 시간은  어제란 시간에 멈춰있다.
그저  어제 그시간에  같이 웃고 떠들고 했던  그시간에.
그냥 이세상도  그시간에  멈춰있음 얼마나 좋을까?
그 행복했던 일상이 불과  몇시간차이로  이리도 허망해진것이 도져히 믿기지않는다.
아직도 엄마하구 현관문열고 들어올것같고.
엄마.저녁메뉴가 뭐예요?물어볼것같고.
엄마 맛난거먹으러가자하고 나설꺼 같은데.
아들.먼여행길  어디쯤일까?
가끔 꿈에는  찾아와주라.
자주는 아니더라도.

  • 2023년 08월 14일
    이연승
전화상담 상담신청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소락로 23 대표전화:055-329-4844

Copyright sineopark.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