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난 이제 학교마치고 집가는 길이야 1300번 탔고 이제 양산이 보여 아빠차타고 많이 지나갔는데.. 갑자기 아빠생각하니까 또 눈물이 나오네 많이울면 안되는데 아빠 하늘에서 힘들어할텐데 그래도 아직 아빠를 생각라면 안우는게 힘들거같아 벌써 내일이 추석이네 작년에는 같이 보냈는데.. 아빠 맛잇는거 많이 준비해서 아빠 그동안 못먹었던거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준비 많이할게 아빠 사랑해 정말 보고싶어 나중에 꼭 만나자 자주 찾아갈게 꼭 약속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