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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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엄마라고 부르면  "딸 왔어"라고 불러주는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네요.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금방이라도 내옆으로 다가올것 같은 느낌
엄마가 떠난지  49일이네요.
하지만,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난 아마도 평생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더불어 마지막으로 불러준 그 말
"딸"
엄마
언젠가는 다시 만날수 있는 날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께요.
그리고 잠시 서로가 이별하고 있는거라  생각할께요.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2023년 11월 05일
    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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