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아빠~
어제 정아랑 아빠보고 왔는데도
아빠가 그리운 오늘입니다
이뿐액자에아빠사진속얼굴보니
미소가 너무 이뻐서 49일째 아빠가 하나님만났을꺼라 생각해요
살아생전 영접기도 못하고 가셨는데
하늘에서는 영접기도 받고 하나님과함께하길 소망해요
그래서 난중에 천국에서 만나구싶어요
나잘살고 열심히 하께요
우리가족모두 아빠가 지켜주세요
아빠를 보고싶어하고 그리워 하는 마음들이 오래갈지라도 슬퍼할땐 울고
기쁠때도 아빠생각하면서 살께요
오늘두내일두보고싶은우리아빠
많이많이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