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찌나  네가  내곁을훌쩍떠난지도  십이삼년이  넘었건만  왜이리갈수록네가그립고  막외치고싶어  총명한  내딸이  왜  죽어야했을가?  왜! 왜!  나는  미치지도안고  멀쩡히  살아가고있을까?    정신과  약을  오래먹어서  기억력도  없어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  더욱더  미치겠어  실컷  술마시고  떠나가라울고나면  속이  좀  편해질까  요새는  아빠가  너무나잘해 그런남편은  이세상에없어  모두들  없어주라고  칭찬한단다  올해  결혼기념일    이라고  다이야  1.5케러씩  반지와  목 걸이  해줬다  그러나  네가없는나는  하나도  안좋아  그런게  머라고....  사랑하는  내딸아  꿈에라도  자주  노러오렴  큰오빠가  우리가죽지  못하느이유가  우리후손들  욕먹일ㄲ바  그런새각하면  안된다고해    내딸  ㅉ니  너무나보고싶고  그리워  미치겠다  또 편지쓸께  부디  잘지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