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견디며 살아간다
내사랑 찌니야 십여년이 훌쩍 지나도 한시도 너를모잊어 너를괴롭힌 인간들은 자손대대로불행하기를 기원한다 아빠는 분노조절 약을 첨가하라 하지만....밤에 잘려고 누워있으면 눈물이나고 가슴에서 불이난다 원인을모르니 미쳐나갈수밖에 게다가 정신과에서는 술은 절대마시지말라고 하니 어쩌란 말인지? 아빠가 다이야 반지 목절이 1케럿5부로 해주었지만.....나는 미칠듯 너만 그리워 그때 같이같으면 .... 너의 마지막 고통을 생각하면 살아있는 내자신이 정말 증오 스러워 모든개 후회만 남아 딸아 엄마도 징그럽게 오래산다 빨리 너에게 가야할텐대 그동안 모든고통을 잊고 잘지내거라 너무나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나는 삶의 의욕이 없지만 아빠만은 네가 모살고간 세월만큼 오래살아 가시게 지켜줘 보고프면 또 쓸께 무정한내딸아 너는 그렇게했으면 안되었어 우리에게 의논을했어야지 잘지내 항상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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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02일
이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