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외할머니
안녕하셨습니까?
외할머니 저는 외할머니 막내딸
큰아들 곽준석입니다. 올해 벌써 23살이
되었습니다!! 3년전에 마지막으로 편지 드리고 3년이 지나서 편지드려 죄송합니다. 외할머니 막내딸 가족들은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위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가끔 막내딸에게 아쉬운 남편 일 수는 있겠지만…… 그리고 첫째 아들은 특전사 중사입니다!(저는 곽준석입니다)
그리고 막내아들 병석이는 벌써 성인이 되어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그리고 외할머니 따님들 즉 저의 이모님들은 가끔 가평에 놀러 오셔서 즐겁게 노시디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시고는 하십니다 할머니 제가 꼭 저의 엄마 아빠 행복하게 할테니까 저의 집은
걱정마시고 그곳에서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할머니 막내딸은 막내딸 큰아들 곽준석 막내아들 곽병석이 꼭 행복하게 할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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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곽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