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뵙고 오니까 좋았어요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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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엄마 오늘 뵙고 오니까 좋았어요

늘 한켠에 이제 나는 나이가 들어가는 엄마를 보지 못하겠구나 싶어서 슬펐는데 제 가슴 속의 엄마는 평생 고운 모습 그대로라서 괜찮아요. 나중에 저도 엄마 나이가 되겠죠? 먼훗날 하늘나라에서 만나기 전까지 비록 손으로 닿을 수는 없지만 자주 찾아뵙고 잊지 않을게요. 다음 주에 가서 엄마 있는 곳 이쁘게 꾸며드릴게요! 오늘도 사랑해요❤️

  • 2024년 05월 29일
    강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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