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연아,,벌써 49일이 지났네,,,,
죽음을 받아들이고, 평범하게 생활하다가,,문득 이건 현실이 아니고,,,꿈일거야~! 꿈이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많다.,..
세월이 지나고나면 무뎌지고,,아무렇치도 않은 날도 오겠지,,,안그래?
나도 언제가 죽을테고 종교는 없지만 나도 연아 니 만날수 있으리라 믿고싶다,,,,
남들은 연아 니 제사를 어디에 맡겨라하지만,,,생수 한사발을 떠드라도 내 손으로 연아 닐 추모하고,,눈물짖고,미소짖고싶다.....
내 꿈에 자주자주 나타나고,,,하고싶은 말있음 다 내한테해라,,,,,
내 죽을때까지 잊지않을께~~
친구처럼,한살차이지만 인생 선배처럼 조언해주고,,본인 몸 아프고 힘든거보다 동생이 조금만 아파도 걱정이 앞서던 우리누나 정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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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8일
남동생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