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정민아이모는백수2일차야
십몇년만인가?대학을졸업하고?이모가어제오늘쉬고있다!하지만경기도가기전이라서하루에3탕씩뛰고있구만ㅎㅎ어젠우리정민이5번째제사가 있어서 지내고 서면와서 아는언니와 밥을 먹고 오후에 아는선생님과 커피를 마시고!!오늘은 구남초에 성민이를 데려다주고 이모는 양산에 친구를 만나로갔다가 집에와서 또 다른친구를 만났어 성민이랑 셋이 밥먹고 이제집이야! 바쁘다 바빠 우리정민이가 순간순간 엄청 보고싶다.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그리워서 울기도하고..이모는 니가 젤 좋은가보다!!아가♡사랑하는 정민아~어디쯤 있어? 아까 혹시 집에 다녀갔어? 코코가 울던대ㅎㅎ
우리새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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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2일
정민이를사랑하는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