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연아 내일보러갈께~
일상생활하다 문득문득 연아 니 생각한다...
지금쯤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생각하고,,지난시간 돌이켜보면 후회와 연아 니가 받았을 병마의 고통,,,
감히 상상하기도 버겁다,,,,
그런데 우리누나는 그걸 어떻게 견디며 살았을까? 가슴이 미어온다,,,,,
연아 니가 하늘에서 돌봐줘서그런가 엄마는 차츰 기력이 회복되어가고 있다....고맙다 연아,,,,
연아니가 간지 벌써 100일이네,,,이제 하늘나라에서 바쁜거 끝났으면 동생 꿈에 한번 나타나라,,,,
보고싶다,,사랑하는 우리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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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7일
사랑하는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