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정민아보고싶구나
정민아 오늘은 이모랑 외할머니랑 성민이랑 셋이서 마산에 작은외삼촌 작은외숙모 집에 갔다 왔어! 소고기 먹는데도 우리정민이가 생각나고 커피숍 갔는데도 우리정민이가 생각나고 차를 타고 진영휴게소 들렸는데 니가 생각나고 이모는 큰일이야.. 우리정민이가 이모는 제일 보고싶다.보고싶다 정민아! 오늘 이모는 일부러 니 핸드폰 들고 마산에갔다 하하 내일은 뭐하지? 니가 없는 하루 하루 정말 의미없다.. 이모는 정말 니가 보고싶은데... 사랑하는 정민아 사랑한다 사랑해! 이모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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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7일
정민이를많이사랑하는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