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엄마 오랫만에 왔네 그동안 일도 많았고 힘도 없고 정말 엄마가 없다는걸 느끼고 또 느끼게되...엄마 잊으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았는데 안되네 .... 다시는 볼수 없음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미치겠다 내가 죽어서 울 엄마 볼수 있을까? 슬프다 ... 아프다 ...괴롭다... 너무 슬프다 맘이 너무 아프다...엄마 엄마 엄마 엄마 더이상 볼수도 만날수도 없도 엄마  아프다 엄마  나 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