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사랑하는엄마께
오늘 엄마가 보고싶어 납골당에 다녀왔어요..제례실에가서 엄마영정사진을 여는데 어찌나 슬프던지..엄마가 아직 거기에 있다는게 믿기지가않네요ㅜ사랑하는 우리엄마 하늘에서 할머니,할아버지 만나서 행복하신거겠죠?이제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고 좋은곳 많이 여행하며 다니시길 기도할께요 너무너무 보고싶은 착한우리엄마 곧49재가 다가오네요..정말빠르고..믿기지가않지만 엄마의 행복을빌며..잘가시라고...제 지내는거니 우리가족 모두 잘찾아뵐께요..일요일에 만나요 엄마..너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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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9일
막내딸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