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어디쯤갔어??
엄마 지금은 어디쯤갔어?
할머니 옆에서 이야기하면서 우리 보고있어?? 엄마 우린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그 시간이 너무 길다 너무 보고싶다 그냥 엄마 너무 보고싶다
엄마 나는 이제 완전한 행복은 없을거같아 ㅎㅎ 엄마가 없는 세상은 절대 백이 될 수 없는 곳이거든… ㅎㅎ 엄마 오늘도 너무 보고싶어 내 일상생활에 돌아가야하는데 ㅎㅎ 그냥 아직은 바로 못하겠다 하나씩 해가야겠지…엄마 사무친다는 말이 이렇구나를 너무 느껴 엄마 내가 매일 와서 피곤하진않지?? 나 매일 올거야..익숙해져야해ㅎㅎ 이렇게라도 엄마한테 안닿으면 죽을거같거든 ㅎㅎ엄마 사랑해 내 걱정하지말구 엄마만 이제 생각하고 놀고있어 또 말하지만 꿈에 좀.. 나와줘 제발 좀 나와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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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엄마가좋아하는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