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정민아 간지 100일이 다되어 간다!
정민아 오늘음 정민이 엄마 생일이네? 이모는 경기도 집에 오늘 도배를 해서 왔다 갔다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에 이렇게 편지를 남겨~ 휴대폰으로 우리정민이 영상 10개보다 실컷 울어버렸네.. 왜 신은 너를 이렇게 빨리 데리갔을까? 세월이 정말 가면 되는거가? 나는 우리정민이가 이렇게 생생한대.. 정민이 이불 정민이 옷가지 정민이 볼 이마.. 우리정민이가 정말 많이 보고싶다...이모는!! 정민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이모는 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사랑했고 간 후에도 정말 많이 사랑한다. 이모 또 올께.. 우리정민이 오늘도 잘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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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정민이사랑하는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