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오늘도 날이 좋다
엄마 오늘도 보고싶은 우리 엄마
엄마 보고싶어서 깼어 .. ㅎㅎ그냥 게속 엄마 생각만 하다가 자고 자면서도 생각하다가 깨고 ㅋㅋㅋ..미치지않는게 신기 할 정도야 ㅎㅎ 엄마바라기 딸은 사는게 너무 달라졌어 ㅎㅎ 엄마 있을 때는 그냥 매일 웃으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냥 살아.. ㅎㅎ 엄마 우리가 만난 순간이 찰나여서 너무 아쉽다 그 기억으로 나는 이제 살아가겠지 ㅎㅎ엄마아 얼른 만나자 제발 제발 사람마다 인생이 다르잖아 나는 엄마였는데 엄마 딸로 인해 많은 걸 경험하게 해주기 였는데 그게 내 인생의 목표였는데 ㅎㅎ..너무너무 보고싶어 엄마 그래두 우리 엄마 나는 너무 잘살았다고 말할 수 있어 우리엄마 멋있게 살았어!! 그건 엄마 누구에게나 말하고 다녀 알겠지?!! 내일 또 올께 사랑해 엄마 아 그리고 다들 나보고 대단하다고 하더라 하나하나 처리해가는 모습이 엄마가 보면 아주 대견하겠대!! 나 만나면 칭찬 많이 해줘어어 엄마 알겠지 나 마중나와있어 그럼 나 달려가서 안길고야!!!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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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은자딸주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