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는 부산 잘 다녀왔어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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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이모는 부산 잘 다녀왔어

정민아 12월이 되고 나서 성민이 스케줄짠거 대로 실행한다고 이모는 양육 한다고 바빴네! 우리정민이는 뭐하고 있을려나? 사랑하는 우리정민이 보고싶네. 목금토일 새벽까지 부산에 잘있다가 올라왔다. 이모랑 엄마 병원 잠시 외출해서 우리정민이 보러 갔는데 봤지? 포스틱이랑 콜라 사서 너한테 뒀다. 정민아 닌텐도 장난감 잘들고 놀고있지? 외할아버지 생신을 미리 했다. 초코케익도 불고 딸기도 먹고 그랬는데 더더욱 우리정민이가 생각이 나드라. 딸기 할아버지가 갖고 온거 매년 니가 설탕 뿌려주면 잘먹었는데.. 니는 케익크 초코 좋아했는데.. 우리정민이 참 보고싶다. 이번엔 계속 우리정민이 생각하면 눈물이 맺힌다. 사랑하는 정민이... 정말 보고싶다. 겨울이 되서 그런지 더더더 보고싶다. 앞으로 이모가 만나는 사람들은 우리정민이를 모를꺼란 생각에 조금 마음이 힘들더라..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너를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다. 특히 이모부한테 우리정민이를 보여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 정민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우리 인연이 이번생은 짧았지만 꼭 다음엔 길게 길게 있는 생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정민아 사랑해. 우리 가족 7명인데.. 외할아버지 생신인데 니가 없다고 성민이가 말하드라.. 성민이가 사실 제일 어려도 표현못해도 형이 그립고 보고싶나보드라.. 자기 소원 1번이 너가 다시 살아나는거라드라... 정민아 사랑한다. 이번생은 이모 후회없이 늘 행복할꺼다. 니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삶의 소중함을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께! 사랑한다. 이모 또 올께!

  • 2024년 12월 09일
    정민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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