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 이름
  • 연락처
  • 회원구분신규회원신어공원회원
  • 관심항목 신규분양 이장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필수)
    • 마케팅 활용에 관한 동의(선택)
    • 전체동의약관보기
  • SEND

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정민아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이모는 어제 새벽이 다 되서 잠을 잤어. 빨래 건조기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 정민이가 생각이 나지 뭐야.. 그렇게 살고싶다던 넌대.. 왜 신은 이렇게 빨리 데리고 가셨을까? 원망스럽더라 갑자기.. 일상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무너진다는 표현이 이모는 이제서야 안다. 새벽에 혼자서 우리 정민이 살고싶다는데 왜 데리고 가셨냐고 혼자서 울었어.. 그리고 아침에 국이삼촌이랑 성민이 보내고 나서 그냥 회피하듯이 잤어. 보고싶다 정민아 이번생에 우리정민이를 정말 다시 보고싶다.. 다시 한번 내 조카 정민이를 보고싶다. 일상을 살아내고 싶다. 우리정민이랑 밥먹고 우리정민이 게임하는거 지켜보고 우리정민이 옆에서 스다듬으면서 행복하고 싶다.. 정민아 정말 정말 보고싶다. 점심은 은주 이모 가게 가서 이야기 하고 놀다가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좀전에 왔어. 성민이는 미술학원갔어... 주저리 주저리.. 너라면 어땠을까? 이건 니가 입던 옷인데 니가 듣던 유튜브인데.. 보고싶다 내 사랑 내 조카 정민이 내 새끼같은 내 새끼... 사랑한다. 다시 이렇게 아낌없이 주고싶은 존재가 있을까? 이모가 진짜 우리정민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다. 그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사랑한다 정민아 이모 또 올께!

  • 2024년 12월 11일
    정민이이모
전화상담 상담신청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소락로 23 대표전화:055-329-4844

Copyright sineopark.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