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엄마..
엄마 ....엄마...
2년이란 세월이 그저 한달같고
너무 보고싶은데..
볼수도 없고ㅠㅠ
난 아직도 그자리에있는데...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도 다들 바쁘게 적응하며 사는데..난 그게 많이힘들다
애기같은 내사랑 엄마 맛있는것도 많이 못드리고...거기서는 안가리고 많이 드셔두 되겠지 ㅜㅜ엄마 사진첩 정리하디기 엄마랑 나랑 지나온 세월이 너무 생생하게 지니간다.아직도 침대옆에 엄마 사진보며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 죄송스럽고 맘이 아프네
편질 쓰고싶어도 자꾸 눈물이 나서 ..
많이 참있는데..그립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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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5일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