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주말이 다 지나간다.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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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정민아 주말이 다 지나간다.

정민이가 그립고 보고싶다. 이모부랑 산책하면서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또다시 정민이의 극락왕생을 빌었다. 우리정민이 벌써 도착해서 천국? 극랑왕생이든 어디든 니가 행복하고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래본다. 정민이가 그리울때마다 성민이를 안아본다. 성민이한테 형은 어디 있을까 물어보기도 한다 이모는 정민이랑 성민이는 형제니깐 이어져 있을 것 같아서.. 정민아 보고싶다.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이 삶을 이모는 최선을 다 하고 있는가? 우리정민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보시 하면서 배풀면서 살아야지. 정민이한테 잘해주던 분들 정민이 장례식장에 오신분들 이모가 다 갚으면서 살께 걱정마라! 정민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치킨을 보면 정민이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정민이 보고싶은 정민이.. 몇백마리를 먹고 갔지?ㅎㅎ 12월 안에 엄마는 이제 드디어 퇴원하지 싶다! 우리정민이가 엄마를 많이 돌봐줬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우리정민이 사랑하는 정민이 그 누구를 지켜주지 않아도 된다. 너만 행복하면 된다. 이모가 내 목숨보다 귀한 조카라고 했던 거 기억나니 그마음 변함 없다. 정민아 그곳에서 꼭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건강하게 뛰어놀던 이 모습을 더욱 더 생각하려고 한다. 이모 기억에 니가 아픈 모습만 떠오르면 정민이가 짧은 인생 아프다가만 하고 갔던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서 안되겠드라구 우리정민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또 올께 이모!

  • 2024년 12월 15일
    정민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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