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날이갈수록
엄마 날이 갈수록
더욱 더 엄마가 보고싶당
더 자주 울고 더 자주 아프넹
어쩌면 좋지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을 모르겠다
엄마 어쩌면 좋지
모르겠다 ㅎㅎ엄마 즐겁게 웃으면서 지내고 있어?? 그래야하눈데
그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면
좀 나아질라나 ㅎㅎ
엄마 내 사롱엄마 너무 이쁜나인데..이제 엄마한테 다 해줄수있는데 .. 힝
맨날 하소연해서 너무너무너무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엄마한테 못되게 한 말들이 나에게 날아와 나를 괴롭혀 미안해 많이 아팠겠따
미안해 딸이 너무너무너무 못됐어 엄마는 너무너무너무 이쁜거 알지? ㅎㅎ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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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