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참 좋다 (304일)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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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날 참 좋다 (304일)

4월24일 목요일!
날 참 좋다.
아침운동 하기 좋을 정도로 해 뜨는 시간도 빨라졌다.
05시 전에는 컴컴했던 창밖이 이젠 약간의 어둠만이 있을뿐, 시야의 장벽은 되지 않는다.
한참을 천정을 바라보다 잠이 들었고,출근시간에 맞춰 놓은 알람이 울릴까
싶어 급하게 해제를 시켰다.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이 여유롭다.
스쿼트 50개를 하고, 이쁘게 치장하고 회사로 향한다.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시작 됐다.
오늘 아빠는 퇴근 후, 삼성시절 부터 알고 지낸 지인과의 저녁약속이 있고
엄마는 하려던 술 약속을 다음주 종검을 마치고 하기로 했다.
응찬이는 여친과 스터디 데이트를 하고 밝은 목소리로 엄마에게 안부를
전해 왔다.
일과를 시작하는 챠인벨이 울린다.
오늘하루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래본다.

  • 2025년 04월 24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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