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쁜 하루였다 (329일)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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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오늘은 바쁜 하루였다 (329일)

새로운 한 주의 시작,월요일!
오늘은 5월19일,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다.
퇴근시간이 가까워 왔을 때 문득,은서
네 생각이 났을 만큼 그냥 하는것 없이 바쁜 하루였다
돌아보면 뭐 크게 한게 없는데, 어느새
퇴근시간이다. 오늘 주식좀 팔아서 엄마랑 저녁에 외식좀 하려고 했는데
매도할 금액은 아닌것 같고,그냥 간단히 엄마랑 데이트나 해야겠다.
이젠 해도 길어져 저녁 8시가 되어도 훤할 정도다.
무얼 먹어야 잘 했다 할지? 고민좀 해봐야 겠다.이제 퇴근시간이다.
언능 씻고 통근버스에 몸을 실어야 겠다. 오늘하루 모두들 고생했다~~~

  • 2025년 05월 19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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