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으로 앓아 누운 주말(336일)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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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열병으로 앓아 누운 주말(336일)

대상포진이란 질병을 얼마나 알까?
그저 걸리면 아고 통증이 장난 아니란것 외에는 아는것이 없다.
그래도 예방하면 나이 들어 좋다고 해서 맞았는데 주말내내 주사 후유증으로 끙끙 않았다.
코로나 주사와 같이 근육통도 있고,오한과 몸살기운도 동반됐다.잠은 또 왜그리 오지 않아 밤새 설치게 하는지 수면제를 먹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했다.
암튼, 지난 주말은 이런 전차로 해서 사랑의 열병을 앓듯 엄마 아빠가 주사 후유증으로 앓이를 하며 지냈고, 지금은 그나마 주사부위의 근육통을 빼고 나면 아무런 증세가 없다.
엄마는 어제 퇴근하자 마자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 숟가락을 몇 차례 뜨지도 않고 누웠다. 오늘은 괜찮아야 할 텐데 걱정이다.아프지 않으려고 맞는 주사인데 이렇게 힘들어서야 다음번에 또 어찌 맞을지 염려가 될뿐이다.
오늘은 5월을 마감하는 마지막 주의 월요일이다.이제 더워질 밀만 남은듯,
연신 일기예보에선 한낮의 기온이 높음을 예보하고 있다.
잠을 설쳐서 머리가 조금 띵하다.
그래도 근육통은 없으니 아무런 문제는 없다.
은서,응찬!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자~~~

  • 2025년 05월 26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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