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똥꽁 벌써 6월이 시작되고 첫 월요일이다
니가 떠난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어
주말 엄빠만 다녀가서 서운한건 아니지?
형은 벌서 기말셤 기간이라 한동안은 못 올지도 몰라
이해해줄거지?
어제 아빠는 너를 보내고 첨으로 자전거를 탔는데 너한테 다녀갔다더구나
6시간을 타고 다녀오셨어
힘들지만 널보고와서 좋았다는 말에 울컥했어
우리윤호의 6월은 화창했으면해
곧 장마가 시작될거 같은데
윤호가 있는 그곳은 맑고 화창하지?
내아기 잘지내
사랑한다 너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