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는데 비는 오지 않는다(751일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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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장마라는데 비는 오지 않는다(751일

오늘도 전국이 장마권으로 비 소식을 예보하는데,우리지역은 지난 사흘연휴 내내 비 구경도 못했을 정도로 마른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에 엄마랑 대청계곡을 갔는데, 어찌나 가물었으면 계곡에 물이 말라 있었다. 예년 같으면 다리 밑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 목소리로 시끌벅쩍 했을텐데 조용하기만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가에 펼쳐진 현수막에는 이제껏 경험하지 않은 폭염이라고 경고하는 문구에 점점 악화되는 기상이변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다.
7/20일 월요일 아침!
날은 흐렸고 후텁지근하다.
오늘도 비는 내릴것 같지 않다. 강수확률은 오후에 60% 있긴해도 계속 바뀌는 모양세다.
벌써 칠월도 오늘부터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아빠는 다음주 부터 휴가란다. 응찬이는 3박4일 휴가를 8/10에 나온다고 했고,엄마는 내일 경산 할머니 병원진료가 있어 다녀 올 계획이다.
날은 흐리고,마른장마가 계속 되지만,
후텁지근한게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고
노곤하게 한다.
이번주가 지나면 더 더워질 텐데 휴가를 어찌 보내면 좋을지 생각해 봐야 겠다.
우리 은서도 이 더운 여름 잘 보내고 있겠지! 더우면 더운대로 네가 또 생각이 나는구나!
잘 지내라~~~

  • 2026년 07월 20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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