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또 이렇게 한주가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도 지나갔네요 어찌 크리스마스날에 그곳에서 즐겁게 보냈나요? 잘보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제 할아버지 보로 직접 갔는데 마중 나오셨어요? 나는 할아버지 봤지만 할아버지도 저를 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가고 다음에 글쓸때는 벌써 2023년도 일텐데 시간이 너무 빨ㅕ리 지나가는것 같고 내년이 다가오면 그 년도는 할아버지가 곁에 없으니까 많이 쓸쓸함이 느껴질꺼 같네요 남은 해 즐겁게 보내고 다음에 또올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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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8일
손자 박성빈